오늘은 마시가 제 전두엽 모니터에 얼굴만 부웅 떠서 한 바퀴 구르더니 물었습니다.
마시: 타타오님! 땀이라는 단어 알아요? 흘리는 땀 말고 바느질 땀!
타타오: 알지. 바느질할 때 바늘이 천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른 칸으로 당겨나오는 행위가 땀이잖아. 맞지?
마시: 그렇죠. 그런데 왜 그걸 ‘땀’이라고 하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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